간만에 맘에 드는 락가수 발견.. 좋네..




< 200 Km/h > -선데이 브런치

그 사람을 묻지마 이름도 꺼내지마
잘 지낸다고 들었어 더 이상 관심 없어
날 떠나 행복하겠지
내가 없어서 시원 할거야
나 역시 혼자 있는 게 너무나 좋아
이제 살 것만 같아 헤어지길 잘했어

아무렇지 않다고 웃고 있지만
내 마음은 왜 이리 속상한 걸까
이건 정말 아닌데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든데

그 사람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 봤더니 너무 뜻밖의 소식
내 블로그에 들어와 내 사진만 보고 있대
날 몹시 보고 싶어서 잊지 못해서 후회하며 지낸대
이 바보야 왜 말을 못했어 나도 너처럼 후회하는데 널 사랑하는데

아직 늦지 않았어 달려가고 있어
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
아무 말도 하지마 하나만 생각해
널 너무 사랑해

두 번 다시는 우리 헤어지지마 사랑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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